출처 네이버검색 kbs 편스토랑 호감스프 인터넷에 너무 다양한 변형 레시피가 있어서 구하기 쪼금 힘들긴 했지요. 이 방송이 애호박 소비 증진 방송이라 호박이 추가 된 거고 감자스프도 있어요. 싹난 감자와 시골에서 올라온 햇감자 그리고 밭에서 딴 애호박이 오늘의 재료! 크기마다 용량이 다르니 농도는 나중에 잡기로 합니다. 밭에서 막자란 아이여서 굵고 섬유질이 있어서 다 파냈습니다. 버터를 넣고 감자를 넣는데 이 방법 류수영님이 잘은 모루지만 루만드는 방법을 착안해서 만든거 같습니다. 저는 양파가 남아서 같이 쫌 넣었습니다. 원래 레시피에는 없으니 안 넣어도 됩니다. 뚜껑을 덮고 살짝 눌러 붙여주고 디 뭐시기였냐.... 소금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번 팍 끓여 줍니다. 그리고 끓으면 채친 호박 투하. 우유를 넣는 순간 부턴 불을 최대한 줄여 줍니댜. 그렇기에 야채들을 잘 익혀 줘야겠죠? 감자가 으스러 질 정도가 되면 향을 위해 대파를 첨가하고 농도조절을 위해 체다치즈를 추가해서 갈아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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