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앵그리 버드를 찍는데 성공한 사진가


실사판 앵그리 버드를 찍는데 성공한 사진가

실사판 앵그리 버드를 찍는데 성공한 사진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북부 홍관조는 매우 뚜렷한 붉은 색의 깃털이 특징인 철새로 미국의 국조가 흰머리수리라면 미국의 많은 스포츠팀들은 이 홍관조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데 대중적으로는 게임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빨간 새 레드의 모델이기도 하다 그러던 얼마 전, 미국 네브라스카의 야생동물 사진가 스콧 테일러는 홍관조가 나타났다는 가족들의 제보에 카메라를 가지고 갔지만 당시 눈이 내리고 있어 좋은 사진을 찍을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카메라로 일단 닥치는 대로 홍관조의 사진을 찍었는데 집으로 돌아와 사진들을 확인하다가 앵그리 버드 처럼 정면으로 날아오는 홍관조 사진이 있는 것을 확인, 특히 홍관조는 활동량이 많아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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