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팔당호 뷰 가람 레스토랑 테라스 식사

여기도 지난달 다녀온 곳으로 비 오다가 덥다가 한창 그럴 때 우연히 다녀왔다. 점심 피크 조금 지나서 갔는데 대기가 많았고 주말은 3시 반~4시 반은 브레이크 타임이므로 어느 시점부터는 대기도 받지 않았다. 대기할 때는 테라스 좌석 지정하여 대기도 가능한데, 우리는 무관한 걸로 체크해서 대기했다. 대기하는 동안 근처에 산책하고 놀기 거의 40분 넘게 대기ㅜㅜ 그래도 우연히 테라스에 않게 되어 너무 좋았다~ 비가 온 뒤라 구름이 많았지만.. 음식은 가격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다. 식사 후 저기 앉아서 커피 마셔도 되는 거 같은데 아직 해가 뜨거울 시기라서 아무도 없었다... 완전 직사광선ㅋㅋ 날 좋으면 앉아있다가도 될 듯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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