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일상 - 직장인 점심 식사 이야기 & 달고나 만들기

워킹맘이다 보니 고충이 많긴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중 하나는 남이 해주는 밥 먹기 아닐까? 아무래도 집에 혼자 있으면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다. 공식적으로 쉬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니까 소중하다 매우! 최근 먹은 점심 간단 리뷰 [한성칼국수 논현점] 근처에 혼밥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간 곳 식당이 지하에 있다. 만 원짜리 칼국수라.. 그냥 깔끔한 맛이고 가격 대비 그냥 그렇다. 칼국수는 김치가 중요한데 겉절이 김치도 아니고;; 수육이나 전 이런 게 맛있다고는 한다. 가격도 전반적으로 비쌈 땅값이 비싸니까 뭐 [인더비엣 죽전점] 양이 넉넉하고 여러 가지 메뉴들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 [성남 진미떡볶이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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