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텅텅빈 마트_외국 코로나 반응


실제상황, 텅텅빈 마트_외국 코로나 반응

안녕하세요 독일에 갇힌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코로나 상황을 전해드리고자 오늘도 이렇게 들고 나왔어요. 사실... 어제 마트를 다시가고 더욱 심각해진 마트상황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밖은 이렇게 평화로운데.. 아무도 마스크안함....? 근데 왜 마트는 이렇게 전쟁터일까요..? 겉으로보면 평화롭지만 속을 보면 전쟁터인 독일상황 일단 어제까지 들은 속보로는 모든 유치원과 학교는 폐쇄됐고 회사원들도 정말 회사에 있어야하는 사람들조차도 다들 집에서 일을 하고 저도 지금 한달동안은 일을 중지했습니다. 레스토랑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을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렇지 않게 돌아댕기는 사람들은 달리고 축구차고 놀고 있지만 속은 정말 달랐어요.. 어제 마트를 가보니 왠걸???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걸 처음봐요.. 밑에 사진을 보면 화장지 섹션이에요.. 다 비어있죠? 언제부터 저렇게 비어있었지.... 정말 이런 상황에 당황스럽습니다. 티슈섹션 항상 쌓여있던 계란은 보기가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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