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이야기 - 인트로

결혼준비의 시작, 내 집 마련 이야기 10여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이라는 걸 해보려고 한다. 지금 시작하고 나서 한 10%정도 달린거 같은데 세상 어려웁고.. 남들은 다들 쉽게 하던데? 왜 나만 어려워!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다. 그 동안 엄마아빠옆에서 내가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를 절실히 느끼는 순간들 이 많다. 아 이래서 엄마가 결혼하지 말라고 했나?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자주(아니 가끔) 있었다… 그래도 나의 "첫" 독립 겸 결혼 을 진행하고자 한다. 오빠와 내가 제일 먼저 시작한건 바로 내 "집︎" 미련 한번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보련다. 우선 집︎을 선택할 때 월세 / 전세 / 매매 중 선택하게 된다. 우리는 그보다 정부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 행복주택" 을 처음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이 시기 전세사기 급증 그리고 집값이 쫙쫙 오르는 추세로 매매하여서 사는건 당연히 엄두도 안났다 ㅠㅠ) LH청약플러스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보기 시작한 시기가 22년 ...

원문링크 : 내 집 마련 이야기 - 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