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4 OLED 패널은 중국 BOE에서 공급?

중국에 본사를 둔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 (베이징 오리엔탈 일렉트로닉스)가 애플의 엔트리급 아이폰 라인업의 최신작이라고 알려진 아이폰 SE4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입니다. 애플에 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맥 루머스'가 발견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둥 각종 전자부품 업계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 미디어 '디일렉'이 작성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삼성 디스플레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중국의 'BOE'를 선택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인데요. 지난달 저명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궈'와 디스플레이 분석가 'Ross Young' 역시 애플이 아이폰 SE4에는 BOE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이들의 정보를 '디일렉'이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사실 애플은 지난 2020년 아이폰 12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이폰 1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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