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 소설 리뷰] "퓨처 워커" (이영도) - 심오하지만 대중성을 포기했다


[정통 판타지 소설 리뷰] "퓨처 워커" (이영도) - 심오하지만 대중성을 포기했다

평점 : 7.4 / 10.0 한줄평 : 작가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 결말은 왜 저렇게 끝나는지 모르겠다. 심오하지만 판타지의 본질인 재미를 너무 많이 버렸다. 이영도가 아니었다면 1권에서 하차했을듯 "퓨처 워커" 표지 우리가 타고 있는 보트가 멈춰선 거에요. 그 보트의 이름은 '현재'. 현재라는 보트가 멈춰서자 우리 뒤를 따라오던 보트는 갑자기 우리 옆으로 나타나게 된거죠. 그 보트의 이름은 '과거' 그리고 우리 앞을 달리던 보트는 갑자기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 보트의 이름은 '미래' 이루릴의 현재의 고정된 상황에 대한 설명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인 이영도 작가의 작품을 또 하나 리뷰하고자 한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작가의 대표작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인 "퓨처 워커". 나는 당연히 발음 상 '퓨쳐'가 맞는 표현인 줄 알았는데 '퓨처'가 맞는거더라. 민망... 아무튼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이니만큼 후치의 또 다른 모험을 기대하며 책을 집어든 독자님이시라면 크게 실망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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