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스터디카페 공시 준비는 여기가 최고

1년째 공시생으로 살아가면서 완주 근처에 있는 독서실이랑 도서관은 거의 다 다녀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정기권 끊었어요. 봉동 스터디카페는 이번에 오픈한 곳이라서 시설도 제일 깔끔하게 되어 있고 공부하기 딱 좋은 분위기 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해야 하나 싶었는데 여기는 무인 키오스크 결제로 하고 비대면 발열 체크를 하고 있거든요. 걸어가면 0.3초만에 발열 체크를 해주고 모든 출입자 얼굴, 온도, 시간을 기록하고 저장되거든요. 그리고 마스크 착용을 했는지 안 했는지까지 알 수 있고 턱이나 입에 걸칠 경우에 착용을 하라는 경고 메세지가 나오니까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올바르게 마스크 착용하셨어요. 안에 손소독제도 구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어요. 1회권으로 시간대별로 결제할 수도 있고 저처럼 봉동 스터디카페를 오래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기권 끊는게 훨씬 이득이에요. 공시생들 사이에서 조용하고 시설 좋아서 유명한 곳이라 저도 와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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