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장이사 정말 좋다

저번에 했던곳이 최악이라 그런지 이번에는 완전 편하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가는건 설레는일인것 같아요. 여행도 그렇지만 이사도 낯선 동네로 갈때가 많이 있잖아요 ㅎㅎ 저역시도 그런데요. 드디어 결혼한지 4년만에 내집마련을 했어요! 나름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저랑 신랑 모두 고생고생해서 집을 넓혔어요. 솔직히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 그래도 걱정없이 좋은 곳에서 오래 살면 좋잖아요.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절약하다보니 작은 평수이지만 아파트를 하나 장만했어요. 양가 부모님들이나 가족들, 친구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해줘서 울컥하면서도 뿌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한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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