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맞이 하기 싫어서 써보는 12.11의 바빳던 하루를 기록하고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이날은 가야할 핫플들이 많았기에 아침 10:30 출발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그라운드시소가 성수에도 생겼더라구요 저 포스터 메인 사진을 보자마자 이 전시는 가고싶었던 얼리버드는 놓쳤고.. 네이버페이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요시고 사진전때 100몇명을 웨이팅 기다렸던지라 이번에도 핫 할 줄 알았으나 아직 안알려진건지 웨이팅 하고 5분? 만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로 알게되었던 웨스 앤더슨 영화감독님..! 영화에서 이미 봤듯이 사진전도 역시 색감이 정말 좋았.. 이번에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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