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0일(월) 오대산 노인봉 산행 중 "등산로"에서 만난 야생화를 갤럭시 S21+ 휴대폰으로 찍었다. 단풍취 오대산 노인봉 등산로에서 상당히 많은 단풍취를 보게 되었다. 단풍취는 국화과(단풍취속) 여러해살이풀로서, 습기가 많은 반그늘의 산에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 어린순은 약재(동맥경화, 고혈압, 류머티스관절염, 장염 등)에 사용한다. 꽃말은 "순진, 감사"이다. 산꿩의다리 오대산 노인봉 등산로의 몇 군데에서 산꿩의다리를 만났다. 산꿩의다리는 미나리아재비과(꿩의다리속)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뿌리는 한방에서는 감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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