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 능제저수지에서 만난 야생화2(부들, 마름, 수크령)

2021년 08월 16일(월) 김제시 만경에 있는 능제저수지를 산책하는 중 만난 야생화를 갤럭시 S21+ 휴대폰으로 찍었다. 부들 능제저수지 데크 수변로를 걷다보면 생태공원을 지난 지점에 부들 군락지가 있다. 잎이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하며, 부들과 다년생 식물로 연못 가장자리 습지에서 자라는데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뿌리와 꽃가루는 약재로 아용한다. 꽃말은 "순종" 이다. 마름 능제저수지의 데크산책로 반환점(데크로드 끝) 지점에서 저수지 수면을 덮고 있는 마름을 만났다. 마름은 마름과 한해살이풀로 연못이나 습한 땅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뿌리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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