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27일(월) 선운산 산행 중 "등산로"에서 만난 야생화를 갤럭시 S20+ 휴대폰으로 찍었다. 미역취 선운산의 정상 수리봉을 거의 다 올라온 지점에서 진노랑꽃을 피운 미역취를 만났다.미역취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7~10 월에 꽃이 피고, 산속의 풀밭 또는 낙엽수림에서 자란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전초는 약용한다. 꽃말은 "예방, 경계" 이다. 삽주 선운산 등산로 곳곳에서 만난 삽주는 어린시절에 많이 봤지만 꽃이 핀 삽주는 처음 만났다. 삽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서 7월~10월에 흰색이나 붉은색 꽃송이가 위를 향해 핀다. 양지 물빠짐이 좋고,건조한 장소에서 잘 자란다. 삽주 뿌리는 백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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