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포드 웨이펭 CS500S 카본인데 15만원대 입니다

모노포드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모노포드 사용안한지가...음....음...영암레이싱 경기장에서 프레스로 뛰어다닌 시절이니까....음...대략10여년전이겠네요 그때가 아마 마지막이였던것 같습니다. 멘프로토 삼각대는 20년전 대학교 다닐대부터 사용하던 무거운 제품이니까 제외하고 10년전 사용할때 시루이 제품이였던것 같은데..당시에 야외에서 70-200 렌즈끼우고 다녀야했기 때문에 모노포드밖에 대안이 없었기는 했습니다. 영상으로 촬영분야가 점차 넘어오게 되면서 다시한번 핸드그립과 함께 비디오모노포드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드는 생각..욕심이 나기 시작했어요 !! 일반적인 삼각대 형식의 일반 카본모노포드였다면, 아 가성비 있는 제품이겠구나 했는데 유압식 비디오 헤드가 부착이 되면서 저도 욕심이 나는 제품이 되어버렸는데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웨이펭이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업력이 상당히 있는 회사입니다. 최대 2미터까지 늘어나고 무게는 2kg 수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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