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생일축하 .

안녕하세요 놀자입니다 : )어제는 남편의 4*번째 생일이었네요..이제 미역국도 안끓이고 음식도 한개만할려고했는데아니 왜 오늘은 정월대보름인건지~ ㅎㅎㅎ어쩌다보니~ 미역국만안하고나름 생일상을 차려서 축하했네요 > . <아침부터 일어나서 돼지갈비찜하고정월대보름겸~ 뭐 나물도 3가지는해야지~ 하고미역국은 제가 끓인건 아니구요 ㅋㅋ친정어머니랑 아들 식사용으로 샀는데어쩌다보니 남편 생일에 그냥 다시 끓여 주었어요.어제 열심히 만들던 카드도 완성!뜨개실로 한땀한땀 연결해서 컴퓨터방앞에짜잔~! 붙여 두었지요 ㅋㅋㅋ케이크.. 좀 못그렸지만 저뒤에 편지도 붙여뒀어요.아들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케이크를 또 접고~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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