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방 부러워하며 100km를 달려와요. 양평 단독주택 주방인테리어

안녕하세요. 탐나는 부엌의 주방가구를 보고 반해서 입주 6개월~1년를 앞두고 문의를 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분들과 주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겁습니다. 주방에 대해 서로 의논하고 그 주방을 완성해 가는 기다림의 시간이 가슴 설레이게 합니다. 지난 9년간 500곳의 주방을 완성해 드렸을때 행복했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파트에는 결혼할 딸이 살기로 하고 저희는 양평 단독주택을 짓기로 했어요. 집을 짓기로 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살아 생전 마지막이 될텐데 내가 원하는 주방을 하자"였습니다. 평생을 아파트에 살면서 주방은 건설사가 만들어 준 형태 그대로 내가 원하는 주방아닌 곳에서 살았어요. 이번이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집을 짓는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해 보겠어요. - 양평 단독주택 내가 소망하는 주방을 찾아서 저의 결심에는 "이번 기회에 엄마가 원하는 주방을 꼭 해요"라는 딸의 응원도 큰 몫을 했어요. 그렇게 시작된 내가 원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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