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는 공간이 주는 이미지는 삭막하게 느껴져요. 도시와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차갑고 획일적이라는 인상을 주는데 주방 공간까지 우리집이나 옆집이나 아래집이라 구분이 가질 않아요. 아파트 주방은 복사 붙여넣기 한거라 삭막해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제가 가지게 된 상상은 컬러가 있는 주방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상상이라고 하니 우습지요. 한번도 컬러가 있는 주방을 실물로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삭막하기만 아파트의 주방 제가 유별난 걸까요. 남편은 이해해 주는데 주변에서 주방에 눈에 띄는 컬러를 사용하려는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탐나는 부엌 인비 입니다. 500곳이 넘는 주방을 디자인하면 핑크, 그린, 보라, 네이비, 블루 민트 등 수백가지 컬러를 사용했어죠. 고객분들과 주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방에 좋아하는 컬러에 대한 이야기할때 좋아하는 모습들이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컬러를 실제로 구현해 드렸을때 소녀 처럼 좋아하셨던 웃음이 ...
#감성인테리어
#오늘의집
#인테리어그램
#인테리어디자이너
#주방
#주방가전
#주방디자인
#주방리모델링
#주방수납
#주방수납장
#주방스타그램
#집인테리어
#탐나는부엌
#에프라임트리
#실내인테리어
#내집꾸미기
#던에드워드
#데코레이션
#모던인테리어
#미니멀라이프
#북유럽그릇
#북유럽인테리어
#살면서리모델링
#살면서인테리어
#상가인테리어
#새집
#신혼집꾸미기
#한강아파트
원문링크 : 좋아요 하세요. 핑크 그린 주방을 하려는데 유별난가요? 44평 인테리어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