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덜덜덜 세탁실 바꾸어야 돼요

요즘 날이 추워서 빨래를 할때 어떠세요. 빨래를 하러 세탁실(베란다)에 나가는게 싫죠. 춥고, 비좁고, 눅눅하고, 냄새나고 어둡고. 특히 겨울은 베란다 세탁실의 최악의 계절입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 때 영하 20도의 한파가 몰아쳐 일주일간 빨래를 하지 못했어요. 동파가 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사용을 금지해서요. 매일 빨래감을 바리바리 들고 빨래방을 매일 다녔어요. 빨래방이 가까이 있으면 편한데 거리가 있어서 오며가며 2시간을 허비했어요. 빨래방에 줄서있는 기다리는 고통. 세탁실 바꾸어야 돼요 - 아파트 인테리어 팁 물론 집사람과 2시간의 데이트를 했지만 이것도 매일 하니 서로 지쳐요. ^^ 체력인 안되고 빨래도 내 집에서 왜 편하게 못할까 화가 났어요. 집사람에게 말고 아파트 베란다 세탁실이요. T.T (설마 제가 마님에게 화냈겠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평생을 아파트 베란다 세탁실을 이용해 왔으니 너무 익숙해 있어서 의문이 들지 않았어요. 세탁실 바꾸어야 돼요 - 아파트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