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더 리빙데드(1980): 지옥문 삼부작의 매력적인 개화


시티 오브 더 리빙데드(1980): 지옥문 삼부작의 매력적인 개화

공포영화 역사상 “고어 영화의 대부”라는 칭호를 얻은 두 명의 감독이 있는데, 미국의 허셀 고든 루이스와 이탈리아의 루치오 풀치다. 풀치 감독은 ‘새끼 오리를 괴롭히지 마라’, ‘여자의 피부를 한 도마뱀’, ‘뉴욕 리퍼’와 같은 지알로 영화들로 유명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그의 최고작은 지옥문 3부작(The gate of hell tirilogy)인 City of the living dead, The Beyond, The house by the cemetery 이다. 좀비 영화 계열에 포함되지만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신화적 색채, 사후세계가 혼합된 분위기가 죽여주는 영화(영미권에서는 atmospheric horror 장르로 불린다)로도 유명하다.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인 1980년작 "City of the Living Dead"는 한 신부의 자살로 인해 지옥의 문이 열리고, 좀비와 같이 유령들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내용인데, 풀치의 전매특허인 무자비한 고어 장면과 파비오 프리찌의 유령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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