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대금일부를 유용하고 체불금품은 체당금으로 해결하려는 사업주 구속


용역대금일부를 유용하고 체불금품은 체당금으로 해결하려는 사업주 구속

근로자 368명 21억 4천여만원 체불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지청장 최경호)은 노동자 368명의 임금 및 퇴직금 21억 4천여만원을 체불한 업체(경비용역관리업) 사업주 김모(여, 57세) 씨를 ‘21. 11. 8.(월)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김모 씨는 경비용역관리업을 운영하면서 이미 다수 노동자들의 퇴직금이 체불됐음에도 불구하고 거래처로부터 용역 대금을 지급받고도 이를 금품 청산에 사용하지 않고 일부 유용했고, 자체 청산 노력 없이 오직 국가가 지원하는 체당금으로만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인 고령의 노동자들이 금품 체불로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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