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 시간은 많은데 요즘 마음이 바빠서 일까. . . 이럴 때는 역시 명상이 최고 명상으로 만나는 평화롭기 그지없고 고요한 순간들. . 마음의 잔소리에 치여 모든 게 잊혀진 그런 찰나들도 그런 고요한 순간들이 있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마치 주인 없이 빈 . . . 그 자리 채우고 깨어 흐름을 본다. . . 요놈! ㅎ ㅎ ㅎ 미소가 지어졌다 . . 요놈도 요놈! 하는 이놈 도 같은 놈~ 요놈, 이놈 둘 다 괜찮은 놈~ 흐름 속에 인연 따라 그런. . . 또 다른 형태와 모습으로 지금을 회피하고 지금을 미워하고 지금에서 탈출하고 싶어 하며 다가올 그 때를 아~ 갈망하며 기다리고 · 기다리고 지금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 .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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