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책 리뷰] 달을 만지러 간 아기 곰

그림이 너무나 포근하고 따뜻한 책이다엄마곰과 아기곰 사이즈 차이ㅋ그래서 더 든든해보이고 더 귀여워보임ㅋ책 내용은아기곰이 자기는 이제 많이 컸다며달도 만질수 있을거 같다고 함ㅋ달을 만지러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여우가족,사슴가족,수달가족을마주치면서 자기의 성장과정속 추억의 단편을 떠올림ㅎ밤이 되고 달이 떴지만 만질 수가 없자엄마가 지혜롭게 방법을 알려줌ㅋ사실 달이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것 같고아기곰이 자신의 성장과정에서엄마와 함께한 기분좋은 추억이 있고엄마한테 관심과 사랑과 가르침을 받아왔다는그런걸 깨닫는 부분인듯 하다가족애가 느껴지는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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