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테이스팅룸 / 마미된장 후기

여의도 IFC 몰! 여의도가 중간 지점이라 가기 좋다!　 대학 동기들과 주말 점심부터 수다모임! 가장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테이스팅룸 으로 갔다! 분위기는 좋았으나, 12시 경에 테이블이 모두 예약석이라며, 조명이 아주 어두운 자리를 배정받았다. 넓직한 자리는 좋은데 모두 예약테이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약하고 가세요:) 중간에 자리 변경을 요청했는데 (음식 나오기전, 물컵만 있었을 때) 대답도 안해주고 휙 사라져버린 서버분. 네? 한마디 하시더니 사라지셔서.. 자리 변경이 가능한지 답변을 안해주셨다. 다시 한 번 요청드렸더니, 또 네? 하고 사라진...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말씀을 해주셔야지;;;;; 세 번의 요청 끝에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옮길 수 있었다..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사람 본체도 안하고.. 안내도 안하길래 아무 곳이나 앉아도 되는 줄 알고 앉았더니 예약석이라며 제지 받고 ㅋㅋㅋ 분위기와 가격에 비해 친절함이 너무 별로 ㅠㅠ. 답변을 안해줌.. 듣고 그냥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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