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안녕


1장 안녕

구구절절 1장 안녕 1절 구구절절의 시작 나는 구구절절 설명하는걸 좋아한다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구구절절 말하는 것은 안좋아한다 블로그는 원래 구구절절하게 하는거라고 배웠다 주변에서 다들 하길래 나도 한번 저질렀다 사실 블로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감도 안잡히나 그냥 한번 마음껏 구구절절 해보려고 한다 2절 파수에 대하여 일단 프사에 있는 얘는 넷마블 프렌즈에 있는 애다 이름은 토리 란다. 넷마블 프렌즈도 카카오 프렌즈처럼 나름의 세계관이 있는듯 하지만 나는 그런건 잘 모른다. 그냥 무심한듯 하찮은 표정의 보라토끼가 귀여울 뿐이다. 학교 근처에 있는 신촌 유플렉스 지하에 넷마블 프렌즈 팝업스토어가 되게 크게 있었는데 거기서 얘를 처음 봤다. (사실 거기서밖에 못봤다) 나중에 인형 하나 큰거 사서 방에 두고싶다. 다른 굿즈는 별로더라 닉네임이 파수가 된 이유는 별거 없다. 원래 작명쪽에 센스가 없어서 블로그를 하라고 꼬신 친구가 있는 단톡방에 물어봤다. P1 친구가 아주 적극적으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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