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미집> 무대 인사 & 메가 토크 후기

수정즈가 모인다고 해서 정말 캐스팅 단계부터 정말 고대하던 <거미집> . 문특에 정수정 나왔을때 울면서 9월 언제 오냐고 기다리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개봉을 해버렸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거미집 Coweb (2023)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 132분 (2시간 2분) 줄거리 |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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