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건강 블로그 글들을 보다보니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글을 읽다보니 자극을 받아서 저도 내년을 몇시간 앞두고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2019년 12월에는.. 첫째가 발가락뼈가 골절되어서 깁스하고 정형외과 셔틀하고 있던 와중에 첫째 독감으로 일주일 요양 후, 그 다음주에 둘째 독감으로 타미플루 주사 맞고 해열제 셔틀을 밤마다 하고 났더니 어느덧 연말이더군요. ^^;; 아이가 아프니 연말이 더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어요. 확실히 건강이 최고인 듯 합니다. 내년 소원은 저와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 건강하길 기도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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