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의 카오스 일상 뷰탭누락3일차

뷰탭누락3일차로 인해서 혼동의 카오스를 겪고있다. 자고 일어나서 인터넷검색. 갑자기 멀뚱멀뚱있다 인터넷검색. 내 마음같아. 지금내가 그래. 바다에 뛰어 들고 싶다. 소리지르고 싶다. 으아아아악. 4달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될때 블로그포스팅의 유혹으로 이상한 글을 올리고 나서, 다 삭제후 (ex 사립탑정, 코난관련글) 다시시작했지만 이미 나락으로 가고 있는 블로그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성격상 도저히 새로운 블로그 이사를 가지 못하겠어서 붙잡고 있는데 끝없이 혼동의 카오스로 빠지고 있는 거 같은 나의 블로그. 애착형성된 물건을 고집스럽게 못 버리는 보부상가방같은 뇌. 꿈에서 네이버 고객센터 관리자님과 블로그 뷰탭이 누락되었다고 3시간 통하는 꿈을 꾸고 새벽5시에 눈을 뜰 정도 라니... 스트레스가 공기처럼 제 몸을 지배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어요. 어제부터 포스팅 하나씩 들어가서 금칙어 검사도 다시하고 사진도 수정하고 별짓을 다 했지만, 이미 저품질의 길을 가고 있는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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