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도공마을 30대의 일상이야기

귀칼도곡마을편이 드디어 애니로 나왔다니 너무 좋아서 일 주일에 한편씩 보는 일상의 설레는 재미로 살고 있는 뮤믄씨다입니다. 나도 오랜만이란다 탄지로! 끝없는 이놈의 애니사랑, 이웃님들 있으시나요? 저는 초2 딸아이한테까지 귀멸의 칼날을 알려주었다가 엄마가 등짝 스메씽의 참맛을 느꼇음! 이렇게 귀여운 그림체를 어떠케 안봅니까?? 아직 자막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초2딸아이 일상을 놀리는 맛으로 너는 새로운 에피소드 못보겠지만 나는 본다를 시전했다가 가족들의 경멸스러운 눈빛까지 받아버렸어요. 도깨비로 변한 동생을 다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나쁜 도깨비와 싸워 나가는 이야기가 담긴 귀멸의 칼날은 내용은 잔인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림체가 귀여워서 급 빠진 애니중 하나인 거 같아요. 한때 귀칼 배경화면까지 하고 다님!! 인스타스토리 일상이 전부 귀칼등장인물 이야기뿐!!! 궁금한 거 못참는 성격이라 완결나온 애니의 결말이 너무 알고싶어서 만화책 구한다며, 다음 에피소드 아시는 분 알려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