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믄씨 주말 일상시작

번뜩 눈을 떠버린 주말아침 배민배달로 게으르게 일상시작 하기로 한 뮤믄씨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한참을 배민에서 뒤적뒤적, 밥보다는 빵 종류가 먹고 싶움! 햄버거나 맥모닝을 먹어볼까? 배민배달 고민고민中 새로 오픈한 '베이글 베이글 베이글'이란 가게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클릭!! 우선 메뉴를 한 번 쭉~봐주는 고수의 냄새를 풍겨줍니댜. 전반적인 메뉴는 베이글로 만들어진 샌드위치, 스프, 커피 종류로 이루어져 있군! 하고 저도 모르게 백종원이 되어 혼잣말을 시작합니다. 유럽식 퓨전 베이글 샌드위치 브런치를 파는 카페라는 정보 소개와 함께 음식 사진을 한참 구경을 이어갔지만, 음식들은 맛깔스러워 보였지만 금액은 조쿰은 쎄 따라는 느낌에 자아 2개가 머릿속에서 싸우는 중 ㅋㅋ 야식 금액은 쌔도 고민 안 하면서, 아침은 왜 고민하는 걸까요? 배민배달료도 한몫하는 거 같단 말이죠? (제 자신의 이중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 대박! 너 뭐야!!!(입틀 막!) 가게 ...

원문링크 : 뮤믄씨 주말 일상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