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맛 그대로 담은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


옛날맛 그대로 담은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 본점

추운 가을날씨 여행 마지막날 숙취해소에 좋았던 옛날맛 그대로 담은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는 2005년부터 운영해온 곳으로 찐한 국물맛과 연한 손맛이 담긴 면빨이 일품이었답니다. 인상좋고 넉넉한 인심을 가득담고 있는 사장님께서 매일 구해오시는 부추를 가득 넣은 씀씀한 맛이 일품인 부추전. 추운날이 될수록 자극적인 음식만 입에 달고 살았다가 입안가득 퍼지는 부추향과 담백하면서 쫀쫀함이 가득 담고 있는 강화 손칼국수 부추전은 몇장이라고 먹고 싶을 정도였지 뭐예요. 자가제면으로, 자가반죽만 고집하시는 사장님의 손맛이 담긴 칼국수는 쫀득한 면발과 깔끔한 육수는 쓰린 속을 한층 더 달래주며 와~하는 탄성만 남길뿐!!!! 깔끔한 감칠맛의 끝맛이 시원한 배추김치 만 있을 뿐인데 바지락칼국수와 워낙 궁합 좋아서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답니다. 강화손칼국수 본점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강화손칼국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코끝이 차가워지는 가을바람에 잘 어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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