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 곳 도담삼봉 주차료, 삼봉이네 카페, 모터보트는 필수

도담삼봉 단양 8경 그 중에서도 메카인 도담삼봉 단양을 한 겨울 처음 방문했을 때 어 생각보다..되게..단촐하네 싶으면서도 너무 그림같아서 또 보러올만한 가치가 있던 곳, 오묘한 곳이다. 그 때는 뚜벅이라 몰랐는데 주차료가 있었당 딱히 뭔갈 할 곳없는 곳인데 주차료를 받는다고..?싶었음 입장료라 생각하면 싸다. 대형 6000 소형 3000원, 선불로 내고 입장! 한자 못읽어서 이거 뭐야 큼큼 했는데 정도전.. 개국공신.. 정도전이 단양 출신인데 애착이 깊어서 본인 호를 삼봉이라 했다고 함 삼봉ㅇ..삼봉이.. 향토심이 깊었던 분일세.. 예뿌다. 겨울에 왔었는데 도담삼봉은 어느 계절에 와도 아름다울 듯! 나눈 푸룻푸룻한 느낌이 참 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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