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사골옹심이 강릉 토박이 온니에게 추천을 받았던 맛집, 포남사골옹심이! 원래 같이간 친구가 슴슴한거보단 간이 센걸 선호해서 동화가든을 가려고 했는데 제가 강릉에 간만에 와서 감을 잃었습니다. 그 집은 2시간 전에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것을. sib al. . . . 아무튼 그래서 급하게 포남동으로 이동했움. 그렇게 멀지 않았다. 놀랍게도 여기도 웨이팅을 하고 있었던..^^.. 이날..화요일이었거든요..? 성수기도 아니고 6월 22일이었는뎅...ㅎㅎ.. 관광객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많이 사먹으러 오는 곳인듯. 자리를 정돈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셔서 다행히도 바로 들어갔는데 가게가 꽤-나 넓다. 자리가 많은데도.. 기다렸어야 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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