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맛집 남도예담 웨이팅해도 꼭 먹을 것

남도예담 엄빠 결혼기념일 여행에 따라갔던 담양 급작스럽게 온 여행인지라 오는 차안에서 담양맛집 블로그를 다 뒤졌는데 젤 만족도가 높은 평이길래 갔던 남도예담..! 담양왔으면 떡갈비 먹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요 그냥 대기업이었다 엄청 크고 주차장에도 차 한 가득 그래도 밖에 사람 별로 없길래 일말의 희망을 가졌는데.. ^^... 2시에 갔는데 약 60분... 띠발ㅎ 엄빠가 널 델꼬 오는게 아니었다고 했지만 나는.. 난 먹어야겠어 내가 기념품이자너 결혼기념일~~ 후힣 함 기다리자~~! 남의 동네 구경하면서 사진찍으면서.. 39팀이면 금방 빠지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한시간 꼬박 채웠다 눈치보여 죽을 뻔.. 근데 동네가 작아서 한바퀴 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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