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길 카페 청수당갤러리

청수당 갤러리 가로수길은 늘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 생긴듯 익숙한듯 하는 묘한 동네다. 신기하게 일본도시의 적막함이 느껴지는 곳. 은근히 갈 곳이 없어서 가로수길 카페를 생각하면 도레도레..?ㅋ하던 나였는데 청수당에서 가로수길에도 카페를 냈었다지 모냐 청수당은 특유의 교토 분위기를 낸 카페로 익선동에 본점을 두고 연남동엔 청수당 공명, 가로수길에 청수당 갤러리를 분점으로 냈고 대전에 청수당 신록, 수원에 청수당 해림도 오픈한 곳이다. 요샌 카페도 대기업.. 처음에 들어가면 요런 분위기인데 이걸 꾸미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직원분들이 힘쓰고 계시더군오,, 근데 나무가 다 죽었어요 .. . 청수당 갤러리는 한옥분위기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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