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사근동 자취 생생 후기 / 1탄 사근동 동네 특징, 장점, 셰어하우스, 원룸 가격


왕십리, 사근동 자취 생생 후기 / 1탄 사근동 동네 특징, 장점, 셰어하우스, 원룸 가격

나는 20-22년 중 약 2년 동안 사근동에서 거주했었고, 2023년에는 4개월 동안 왕십리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다. 사근동과 왕십리는 생활권이 많이 겹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내가 자취생으로서 살아본 솔직한 후기를 함께 풀어보려 한다. 한양대, 여대, 병원 등 학교와 직장 때문에 왕십리 일대에서 자취하고자 하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먼저 사근동 후기 시작! 1. 동네 설명 사근동은 이 동네를 말한다. + 추가적으로 설명을 덧붙이자면, 사실 내가 표시한 왕십리는 저 네모 구역 외에 더 넓지만 집을 구할 때 보통 왕십리는 저 근처이다. 네모 위 쪽은 마장동, 밑쪽은 한양대 정문, 왕십리역 너머 왼쪽은 상왕십리이다. 나는 중랑천 쪽 사근동의 대로변에 위치한 빌딩에서 자취를 하였다. 사실 그렇게 대로변도 아니고 2차선이며, 이 길은 롤러코스터마냥 오르막과 내리막 길의 연속이다. 실제로 사근동 오르막 길 정점은 ‘사근 언덕’이라는 이름도 있다.^^ 그래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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