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31일 마지막 날.. 아침부터 11월에 다친 다리 물리치료 해주러 부랴부랴 병원을 갔는데 마지막 날이라서 사람이 너무 많았다ㅠㅠ 대기시간만 30분....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원장님은 못 뵈고 물리치료만 받고 나왔다ㅠㅠ 물리치료 받고 핸드폰 수리하고 롯데백화점 일산점으로 걸어가는데 나무에서 눈에 낯익은 친구들이 있길래 봤더니 BT21 친구들이 나무 옷으로 입혀있길래 귀여워서 찍어봤다!! 물리치료 받던 피로를 싹 풀어주는 귀여움이었다~~ 집에 도착해서 잠깐 있었는데 부모님이 2022년 마지막 일몰을 보러 가자고 하셔서 급하게 준비하고 인천 강화도로 떠났다!! 차가 많이 밀리길래 일몰을 못 보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지만 시간 전에 도착해서 열심히 찍기 시작했다!! 그 옆에는 2022년 마지막 달도 옆에 있길래 열심히 남겨놨다 후 일몰이 지기 전 롯데백화점 일산점 유니클로에서 구매한 모자와 함께 열심히 찍었다!! 일몰과 함께 찍었는데 나는 역시 못생겼어~~ 인천 강화군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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