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확진 후 자가격리해제


코로나 2차 확진 후 자가격리해제

8월 4일 코로나 2차 확진되고 자가격리해제까지.... 코로나 2차 확진 오랜만에 끄적이는데 이런 글이라니... 어제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 감기 기운이 있다고 생각... m.blog.naver.com 1일차는 열도 나지 않고 냉방병처럼 으슬으슬했지만 2일차 저녁부터는 오한이 유지되면서 열이 38.5도까지 올랐었다... 코로나 확진 받은 날 열이 안 나니깐 앞으로 계속 열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주지도 않았던 해열제... 집에 타이레놀이 있어 챙겨 먹어서 다행이었다.. 왜 열이 안 날 거라고 확신했던 건가.... 생각할수록 열받는 와중에 3일차가 되었는데 약물 부작용으로 양쪽 다리의 부종이 심해져 점점 걷는 게 힘든 지경까지 와서 더 열 받..... 자고 일어나면 가라앉지만 이번엔 뭔가 다름을 직감... 일요일이니 당연하게 병원을 열지 않으니.... 다음날 전화해 봐야지라는 생각에 참았다... 4일차.. 아침부터 전화하면 민폐일 수 있으니 오후 진료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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