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푸바오를 기억하시나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3세 푸바오에게 7월 11일 쌍둥이 동생이 생겼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판다는 임신과 출산이 극히 어려운 동물로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입니다. 보통 3~4월경의 하루에서 사흘가량만이 임신할 수 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어려운 일을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비오가 해냈습니다. 지난달 아이바오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고 잘 먹지 않는 것을 보고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에버랜드 동물원은 실내에서 집중적으로 보살펴 왔다고 합니다. 판다는 상상 임신 사례가 많아 출산이 임박해서야 정확한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는 누구? 푸바오는 2012년생 수컷 러바오와 2013년생 암컷 아이비오의 사이에서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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