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마치고 다시 회사에 출근을 시작했지만햇님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에는아직 이른 것 같아요아직 근방 동네에서 확진자가 나와서안심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시골에서 저희 친정 엄마를 모셔왔답니다!시골사는 친정 부모님이라 햇님이랑친해질 기회가 없었기에 이 기회에 친해지길 바라며정말 딱 햇님이만 봐줘!이러고 모셔왔지요 그런데 역시나 청소 밥 빨래 다 하시려고 하시더라고요강제로 엄마의 집안일 모드를 끄게 하기 위해반찬을 배달시켰습니다!!!바로 가정식 반찬 배달해 주는 그린찬방이에요!그린찬방은 고척동에 있는 반찬가게이지만주인분이 저희 동네 사셔서8시까지 카톡으로 주문을 하면10시 전후로 반찬을 배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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