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1달 후 어쩔 수 없이 나오라는 회사의 요청으로출근한지 4주 차!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엄마를 집에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엄마 덕분에 햇님이도 무사히 어린이집에 적응하고즐겁게 등원하고 있어요!!회사 이사님께서 엄마가 이번 주에 내려간다는 소식에어머니 고기 사드리라며 뽀나스를 주셨어요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뼈를 묻겠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이베리코가 맛있다는 능성갈비!!고기를 먹으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평일이기도 하고 멀리 다녀오기 힘들 것 같아가까운 곳으로 갔어요!능성갈비는 항동인가 옥길인가~위치는 항동 바로 근처에 붙어있는데 주소는 옥길이더라고요! 능성갈비 이름도 최근에 바뀐 거고원래는 항동갈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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