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퇴사 1주년을 기념하며 : 사기업 VS 공공기관 경험담


공공기관 퇴사 1주년을 기념하며 : 사기업 VS 공공기관 경험담

서론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늦은 오후, 나는 아래와 같이 이 회사에서의 마지막 결재를 올렸고 2022년 1월 15일 금요일, 나는 그렇게 공공기관 생활을 마무리 하였다. 사유 : 일신상의 이유 그리고 1년 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날의 결정에 대해서 되짚어보고자 한다. 퇴사의 이유 '직장'은 선택할 수 있어도 '사람'은 선택할 수가 없다. 좋은 사람 또는 나쁜 쓰레기를 만나는 것은 모두 개인이 고를 수 없는 하늘의 뜻이니... 그리고 나는 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주변에 한 두명 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는 있다. 이건 대한민국 어느 조직을 가도 피할 수가 없다. 소위 말하는 "또라이 보존의 법칙"이 적용되었다 보면 된다. 이 때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지나간다. 반면, 주변인 모두가 전반적으로 동일한 행동양상을 보이는 것은 '조직문화'이다. 이 거대한 문화는 이 조직 내에서는 어딜 가도 존재한다. 간혹 가뭄의 단비처럼 그렇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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