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장노출 연습(2)


야간 장노출 연습(2)

지난 번 야간 장노출 사진 촬영 연습이 원거리에서 촬영해서 표시가 덜 나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장노출 연습을 나갔다. 오늘도 니콘 D5300과 함께했다. ISO는 200에 두고, f값은 8 조리개는 5초정도 열어주었다. 조리개가 길게 열리니 ISO는 낮춰도 충분히 밝게 나왔고 f값은 8~11정도가 렌즈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예도를 내 준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읽었다. 첫 사진은 타이밍을 좀 못잡아서 헤드라이트 선이 절반정도만 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ISO를 100으로 낮추고, 조리개를 13초까지 잡아주었다. 헤드라이트가 사진 상 도로의 시작부터 끝까지 길~게 잡혔다. 위에 파란선은 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튼 파란선 하얀선 두 줄이 아주 몽환적으로 잡혔다. 첫 연습치고는 꽤나 마음에 들었다. 사진촬영 위치도 약간 위에서 조감하는 형태라 위치 자체는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삼각대가 구려서 좀 흔들림도 있고, 사진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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