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째주 주간일기 ( 이사끝! )


8월 3째주 주간일기 ( 이사끝! )

나혼자 열심히하는 주간일기 챌린지 스타트 3째주 첫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삿날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정들었던 얼집 엄마들이랑 아주 잠깐의 짧은 인사시간 갖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옴 짐이 다빠지고 휑 해진 우리집을 보고있으니 새로운 집으로 가는 설레임과 정든 집을 떠나는 서운함과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아이들이 남긴 흔적들도 기억할겸 기록해본다 나는 이런 작은 흔적이나 물건에도 의미부여를 하는편으로 나중에 사진보며 이때 이랬지 저랬지 기억하는 스타일 ( 남펴니는 전혀 이해를 못한다 ) 나중에 사진보면서 "마자 여기에 우리 첫찌가 스티커를 붙이고 두찌가 벽지를 뜯었었지 그때 그랬는데~" 하는것도 소소한 재미아닌가 이사하면서 식탁을 바꿨고 사용하던 식탁을 당근하기로했다 이삿날 당근하러 오시기로 했는데 남펴니가 깜빡하고 의자와 식탁에 ....저렇게 엑스자를... 정신이 없긴없었나보다 하고 돈내고 폐기함... 입주차량등록 완료~ 날은 찜통더위에 어린아이들 둘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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