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끈후끈 더운 태양열로 여름인게 실감나는 요즘이에요. 이런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정말 정수리가 열나는게 느껴질만큼 두피와 모발이 손상되고있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여름일수록 더 두피케어와 모발케어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바이애콤에서 나온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에요.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로 중요한 제품설명이 종이에 적혀있고, 이 종이를 제거하고나면 나중에는 용기를 플라스틱으로 바로 재활용 배출하면 되니 비닐커버보다 편하겠더라구요. 주기적으로 트리트먼트나 클리닉을 받는 것도 좋겠지만, 모발은 매일매일 쓰는 샴푸를 이용해 케어하는게 가장 최우선인 것 같은데요. 그런면에서 바이애콤제품은 어떤 사용감을 보여줄지 많이 기대가 되었어요. 패키지도 감각적이라 욕실 인테리어를 해치지않을 것 같은 느낌. 우선 사용전에 제품을 열어보고 놀란건 향이 정말 좋다는 점이었는데요. 달콤한 복숭아향같기도하고, 청포도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왠지 이런 샴푸는 향기가 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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