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 미숙함과 완숙함, 퍼즐의 한짝같은 콤비


영화 인턴 - 미숙함과 완숙함, 퍼즐의 한짝같은 콤비

인생영화를 손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들어가는 BEST 인생영화 중 하나이자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았던 영화 인턴이 벌써 개봉된 지 7년이 지났습니다. 못해도 1년에 3~5번은 다시 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영화 인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색다른 조합, 환상의 케미 멋진 아빠같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정년퇴직을 하고 부인과 사별 후 남은 여생을 살아가는 젠틀한 신사인 번역을 맡았고, 누구보다 일에 열정적이고 일을 사랑하지만 반대급부로 가정에 소홀해져 마음에 상처가 있는 워킹맘 CEO 줄스 역으로 앤 해서웨이가 연기했습니다. 처음 이 영화 포스터를 보고 늙고 힘없는 노인과 워킹맘이라니? 어색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 기대 없이 영화를 감상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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