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 뜯다가 역으로 당한 양아치의 최후


삥 뜯다가 역으로 당한 양아치의 최후

제대로 사람패는걸 처음 보았습니다. 당시 상황 그대로 옮깁니다. 서울 면목동에 보면 돌산공원이라고 있습니다. 용마산을 반쯤 깎아서 공사하느라고 파냈고 그 자리를 다듬어서 공원을 인공폭포도 있고 각종 운동시설을 만들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얼마전에 돌산공원앞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을 태우고, 지방으로 내려갈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어긋나 기다리는동안 돌산 공원안쪽에 있는 운동장 나무아래 벤치에서 담배피우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평일 대낮이라서인지 사람들도 없고 썰렁했는데 운동장 건너편 돌산아래 나무사리-에서 아래 화장실옆 끝쪽 벤치에 쌩*양아치로 보이는 고등학생애들이 남자 4명에 여자애2명이 있었습니다. 첫눈에 봐도 아주 못되 처먹은 애새끼들로 벤치에 바로 앉지않고 한칸 더 올라가 등을 대는 부분에 걸터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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