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인지아닌지 과연 모르겠지만 며칠전에 네이트 판에 어떤시어머니가 자기 며느리가 아기포함 세식구 실수령 400인데 아들이 자동차 본인에게 한대 사달라고 해서 화가 났다면서 며느리가 왜 월급을 400이나 타가면서 돈을 못모았을지 궁금하다는 식의 글이 올라옴. 그리고 댓글은 당연하겠지ㅏㅁㄴ 며느리가 명품에 빠진 여자라는둥 친정으로 돈을 빼돌릴것이라는 말도안되는 추측댓글 난무하기시작 ㅋㅋㅋㅋㅋㅋ 며느리들이 생활비를 팍팍써서 살림이 기운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들이 놀랍지만 아직도있음. 정말 결혼한 유부녀로서 어이가없었음 능력부족하면서 차는 사고싶어하는 아들 부부가 나쁜건사실이지만 과연 400으로 세식구가 배부르고 등따십게 살수있는지 가볍게 내 생활비를 통하여 팩트 확인하겠음. 글이길어질까봐 말짧게쓸거임 거슬리..
원문링크 : (펌)요즘 시어머니들이 생활비로 며느리 이해못하는이유. 결혼앞둔 남자거나 유부남들도 읽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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