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레드오션 아냐?


유튜브는 레드오션 아냐?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미술로 밥벌어먹고 살겠냐 뜯어말리죠 그건 미술을 전공하고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학생 대비, 미술관이나 전시관의 수는 극히 한정적이며, 미술품을 구매하는 수요자의 수도 적기 때문에, 이 좁디좁은 시장은 스타급 화가 소수가 네임밸류를 쌓으며 시장을 독식하게 되면, 대부분의 화가지망생은 가난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예술계의 생태계이고 그러니 주변에서 예술하면 가난하다는 말이 나오는것이죠. 자 유튜브 세상을 볼까요. 초기시장에는 분명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계인구는 정해져 있고, 각자 유튜브를 시청할 수있는 단말기를 만지는 시간도 자원의 측면에서 보자면 유한하고, 한정적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튜버 인구(공급자)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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