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의 사운드 se846

이어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회사들이 여럿 있겠지만, 슈어 shure 라는 회사는 '보컬이 좋은', '가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어폰'이란 수식어와 함께 알려진 이름일것이다. 플레그십 모델인 se846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음악 방송에서 보컬리스트, 가창력 좋은 가수들의 귀에 착용된 모습으로 꽤나 본적이 있을것이다.(또는 se535ltd정도)나는 2010년에 소니 nwz-s544에 번들 조합으로 노래를 듣곤했다. 돈도 충분치 않았고 그냥저냥 만족스러웠다. 그 후 몇년 뒤 us900s를 사서 둘의 조합으로 잘 듣던중에 세트로 분실해버리고 말았다. 기회?다 싶어서 업그레이드를 결심했고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여러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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